Without knowing the value of time, you wouldn't be able to learn English.
저는 KoreanEnglish.org 를 운영하고 있는 Daniel Kim 입니다.
- Founder and Writer of KoreanEnglish.org
- Instructor at E25.kr
(영어 말하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나 자신의 소중함을 알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더 크게 생각하며,
영어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인생의 가치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약 18년 전, 평범한 대학생의 미국 어학연수 경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약 1년의 어학연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주었지만, 영어 자체에 대해서는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욕심이 과해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어학연수 후에는 남들처럼 Toeic 점수 받고,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그나마 영어를 하는 사람이 저였기에 간혹 해외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에 투입되곤 했지만, 영어를 자주 쓰는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 이후 영어책을 들추는 일은 연중 행사와 같았습니다.
한 가정을 이끄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행복한 30대 초반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시작한 사업 실패의 경험으로 내 자신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30대 초반과는 다른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으며, 쓰라린 사업 실패의 경험은 또 다른 도전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30대 중반이 넘어 영어 학습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어학연수의 경험, 이후 영어에 대한 무관심, 사업실패, 16년 이상의 사회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은 모두 20대 시절과는 다른 시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약 8년의 기간동안 주변에서 (추정하건대) 3~4천명의 영어 학습자를 만나왔습니다.
- 대학생, 직장인, 사업자, 영어 교사, 전문직 종사자.
- 초급, 중급, 상급 학습자.
- 어학연수 경험자, 조기유학 경험자, 유학생, 이민 준비생 등.
- 10대, 20대, 30대, 40대, 심지어 50대
저 자신을 비롯해 99%의 영어 학습자들은 스스로 갖고 있는 고민과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KoreanEnglish.org를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영어 학습에 대한 이야기는 인생에 펼쳐지는 한 시험 과목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의 가치를 다루는 이야기가 됩니다.
It takes a long time and consistent effort to become fluent in English, but it's definitely worth it.
영어 학습의 길은 어찌 보면, 오랜 시간에 걸친 지루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따르는 정직한 과정입니다.
코리안잉글리쉬를 통해 다른 영어 학습자들께 작은 가치가 전달된다면, 그것은 저 Daniel Kim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분명 가치있는 길, 영어학습!
함께 하시죠~!
Effort First, Then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