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로 태어났으니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사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사는 것일까요?
쉽지 않은 질문이고, 평생을 반복적으로 던져야 할 질문일지 모릅니다. 올바르게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이 답이 무엇으로 판명되든, 그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 올바르게 살 수 있는 희망의 시작일 것입니다.
영어는 어떤 사람에게는 테스트 점수를 받고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외국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삶의 방향을 바꾸는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기대한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 기대만큼 노력과 열정을 쏟게 됩니다. 잘 살기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있다면 삶을 살듯, 오랜기간 꾸준히 정진해야 합니다. 쉽진 않지만, 분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