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ips.com (큐립스) 은 "A fun podcast for English learners" 라는 모토와 함께 Podcast 로 다양한 소재의 학습 주제를 다루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입니다. Podcast는 물론 무료로 iTunes에서 다운을 받거나 Culips.com 웹사이트에서 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Culips.com 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영어 표현(이디엄, 슬랭, 단어 등)과 함께 그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Culips.com의 운영진은 캐나다 근거를 두고 있어, 캐나다의 생활 방식이나 그들의 사고방식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 에피소드당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구성이 되어 있는데, 메인 쇼 호스트인 Maura 와 Harp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에 학습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이야기, 이사가는 이야기, 술집에서 남자들이 접근하는 이야기 등. 우리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간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큰 장점인 것입니다.
Culips.com 에서 제공하는 Podcast는 물론 모두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영어회화 초보 학습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급 이상의 학습자에게 최적의 학습 사이트가 될 것이며, Podcast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폭넓은 학습을 위해서는 저렴한 금액에 (1년 / CAD $85 ~ $59 (행사시)) 모든 Podcast의 스크립트와 퀴즈, 상세설명, 추가 어휘 등의 학습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Culips.com 은 어학연수를 간 것과 같은 즐거움과 영어회화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훌륭한 사이트입니다.
√ KoreanEnglish.org에서는 Culips.com 의 editor인 Jessie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습니다. 재미있게도 현재 Jessie는 한국, 울산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그녀의 남편은 울산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Culips.com Editor, Jessie 가 전하는 Culips.com 과 한국인의 영어 이야기 >>